독서2 [독서] 내가 애정하는 도서관 갈 때 들고 가는 독서템 소개 오늘은 제가 애정하는 도서관에 꼭 들고 다니는 독서템을 짧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! 부산에서 구입한 책갈피! 이번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구매했어요.. 포스터랑 책갈피가 널려있었는데 너무 귀여웠던 탓에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알라딘에서 산 딸기 북커버.. 원래 교보문고에서 잘 사는데 이건 알라딘거가 더 맘에 들어서 구매해버렸어요 이때 친구 추천 이벤트 인증으로 할인해서 받았습니다! 긴 포스트잇인데, 이건 어디서 샀는지 기억이 안나요.. 아마 인터넷인가.. 다이소에서 구매한 거 같은데 제가 책 빌려서 감명 깊은 부분에 체크하고 싶은데 못할 때 사용합니다 엄청 많아서 아직 별로 사용 못했다는.. 다음은 독서대인데.. 넘 영롱하지 않나요? 이것도 선물 받은거라서 출처를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비닐 벗겨서 지금 영어 공부.. 2024. 12. 2. [독서] 입 속 지느러미, 낭만을 볼 수 있는 책 여름의 끝자락에 읽었으면 좋았을 법한 소설을 이제야 읽는다니 나름 아쉬웠다.나는 이 책을 먼저 읽기 전, 조예은 작가가 호러 소설을 쓴다는 것을 칵테일, 러브, 좀비를 읽고서 알게 되었다.책을 읽고 생각치 못한 부분을 물음을 가지며 더 깊게 생각하고, 소설 속 주인공의 감정 이입을 통해 나는 그 상황에 닥쳐 있다면 어떤 방법과 선택을 할까? 추리를 하며 읽는 것을 좋아한다. 그래서 단편집 중, 오버킬 나이프, 나이프가 제일 와닿았던 작품 중 하나였는데, 과거를 돌이킬 수 없다는 것과 나도 아마 누군가의 죽음에 대해서 내가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후회를 되돌아보게 되는 뜻깊은 책이었다. 따라서 조예은 작가가 쓴 입 속 지느러미도 나의 어떤 부분을 일깨워줄까? 생각하며 읽었던 책 중 하나였다. 입 속 지.. 2024. 11. 11. 이전 1 다음